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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
바이마르
2022. 4. 28. 21:54
논산 탑정호
대둔산에서 흘러오는 물을 담아두는 인공호수 이다
일제 강점기때 곡식을 수탈 해 가기 위해 우리 국민들을 끌어다가 강제 노역을 시켜서 만든 역사적으로 잊어서는 안 되는 가슴 아픈 사연이 많은 저수지 이며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저수지가 많이 있다.
일제가 우리 민족이 좋아서 만든 것이 아니라 쌀 수확이 많이 나와야 뺏어 갈 것이 많기에 결사적으로 만든 것이다.
지금은 논산 일대의 농업 용수로 쓰이고 있다.
충남에서 두번째로 큰 저수지이며 동양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가 완공 되었다
아직 개막식은 하지 않았지만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탑정호를 관광 하면서 아름답고 야경이 멋있기는 하지만 일제가 우리 민족을 얼마나 교묘하게 유린 하고 핍박 했는지를 다시한번 새겨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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