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2022. 4. 26. 18:37ㆍ갤러리
벚꽃축제로도 불리우는 진해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 였으나,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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