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2일 오후 07:14
2012. 6. 12. 19:27ㆍ나의 이야기
온다고 온다고 하면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은 생각치 않고
오늘도 오지 않는다. 가슴이 타 들어 가고 마른 목을 침으로
적셔 본다. 금방이라도 올것 같은데 저 만큼 보이는데 왜 안오는
것일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불타는 이네 가슴을 식혀줄 것인가
모두가 너를 기다린다 움직이지 않는 것과 온천지의 모든것 들이
네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어서 오거라 올때는 혼자 오지말고
친구 여러명을 대리고 와서 온종일 놀다 가거라 너를 맞이 할
준비는 되어있다.
비야 제발 오거라 어서 오거라~~~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연금 수령 68세로 연장 (0) | 2013.01.23 |
---|---|
장충체육관 (0) | 2012.07.13 |
천리행군 (0) | 2012.06.22 |
2012년 6월 14일 오후 10:31 (0) | 2012.06.14 |
아들의 수료식 (0) | 2011.12.23 |